일에 미치고 사람에 미치고 순천에 미친

미친시장

허석, 쓰레기소각장을 말하다
  • 허석
  • 2026-03-01 오후 2:48:30
  • 11

허석 전 시장의 민선 7기는 쓰레기 문제라는 폭탄을 안고 시작했습니다. 허 시장은 '공론화'라는 정공법을 택합니다. ‘시민공론화위원회’가 설치되고 그 권고에 따라 2019년 말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2021년 봄 후보지 4곳을 발표합니다. 일부지역민들의 반발은 2021년 내내 시장이 직접 주재한 간담회 등을 통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그 결과 2022년 봄 계절에 따른 전략환경영향평가를 더 받아보기로 하고 절차를 잠시 미뤄둡니다. 2022년 7월 민선 8기가 들어섰습니다. 그리고 그동안의 일은 없던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시민과 머리를 맞대었던 숙의민주주의 과정은 고스란히 폐기됩니다. 최근 데이터 조작, 특혜 시비 등으로 감사에 적발된 주암환경센타는 단순히 '쓰레기 처리'의 실패를 넘어, ‘잘못된 수요 예측‘, ’부실한 민자 계약‘, ’관리 감독 부재‘ 등 지자체가 겪을 수 있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보여줍니다. 연향들 지하쓰레기소각장(차세대 에너지 공공자원화 시설)이 민간 위탁이 아닌 시 직영사업으로 가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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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석의 '순천의 봄'